본문 바로가기
> 정보얻기>학습정보

학습정보

2시간 프로젝트 - 사진 에세이 후기

0 0

주소복사

[우리아이 미래형 인재 만들기] 2시간 프로젝트 - 사진 에세이

 

오늘은 2시간 프로젝트 '사진 에세이' 수업을 했습니다. 사진 보는 법, 자신의 생각을 사진으로 담는 법, 찍는 기술, 그리고 마지막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보정하는 것까지 배워보았는데요. 3시간 가량 걸렸는데도 다들 끝나는걸 아쉬워하더라고요. 

 

 

 

 

사진 이론도 배우고, 실전에서 유용한 팁들도 배웠어요.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예로 들어 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던 것 같습니다.

 

 

꽤 긴 시간이었는데, 모두들 초 집중했습니다. 사진보고, 해석하면서 이야기 나누는게 즐거운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요.

 

 

'사진 에세이' 수업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사진 잘 찍으면 살면서 여러가지로 유용하죠. 보고서 쓸데도 필요하고, 여행갔을 때나 가족 사진을 찍을 때도 요긴합니다. 사실 교육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관찰력을 키울 수 있죠. 무심코 지나치게 되던 것들도 의미있게 바라보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보는 눈이 생깁니다. 

 

 

그리고 사물을 볼 때도 자신만의 관점과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키워져요. 아래 사진은 오늘 수업을 듣고 아이가 찍은겁니다. 잘 찍었죠? 돌을 쌓아 만든 공원 벽의 패턴을 흥미롭게 보고 카메라에 담았나봅니다. 

 

 

이 사진 역시 오늘 수업을 듣고 아이가 찍은겁니다. 배경이 되는 회색 벽과 초록 잎사귀의 대비가 돋보이네요. 아이가 찍은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어른 작품 못지 않습니다. 요즘 자신만 생각하고 주변에 아무런 관심없는 아이들이 많죠. 자칫 이기적으로 성장하기 쉬운 환경인데요. 그동안 무관심했던 주변 사물에 대해 궁금해하고, 하찮게 생각했던 미물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면, 이렇게 자신 외의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아이들의 인성도 바뀝니다. 

 

 

아래 사진도 재미있죠? 한가하게 낮잠을 주무시는 공원객이 있었는데요. 벤치 밖으로 나와있는 발이 재미있어 보였나봅니다. ^^

 

 

저마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담으려고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은 기기 자체가 단순해서 아이들이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자신이 쉽게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 무언가 곰곰히 생각을 하면서 촬영 자체에 더 진지하게 집중하네요. 

 

 

지난주에는 블로그 수업을 했는데요. 이렇게 찍은 사진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글로서 일기를 쓰고 옆에 그림을 그려 넣어 그림일기를 만들었다면, 요즘은 사진 일기를 쓰는 시대입니다. 글은 기본이고, 이제는 사진과 영상의 시대이기 때문에 사진 일기를 쓰면 영상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서 더욱 좋겠죠. 

 

 

그리고 사진은 소통에도 좋은 매개체입니다. 어른들도 잘 찍은 사진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고, 또 다른 사람의 잘 찍은 사진도 보고 싶어하죠. 사진은 누구나 쉽게 소통하기에 좋은 소재입니다. 서로 보여주며, 칭찬하고, 비교도 해보고, 이야기거리가 있죠. 사진은 경쟁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다같이 즐기고 재미있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매개체입니다. 

 

 

사진의 기본을 익힌 친구들의 경우에는 다음에는 영상 촬영과 편집을 배우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젝트로 영화나 광고를 한편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 다음주에 유튜브 채널 수업이 있으니, 이런 프로젝트들을 고루 경험해보면, 우리 친구들이 미래형 인재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아, 초등, 중·고등,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논술, 역사, 예체능, 기타, 서울, 경기/인천, 대구/부산/경상, 대전/충청, 광주/전라, 강원,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