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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감사일기 쓰는 법 : 4. 공책에 쓸까? 컴퓨터에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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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를 공책에 적을 수도 있고, 컴퓨터 파일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 컴퓨터에 정리하는 것도 개인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파일에 기록하는 것과 블로그, 페이스북, 게시판 등에 올리는 것,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 등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따져보고 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공책에 적는 것은 아직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적합합니다. 공책에 적어 두면 컴퓨터 파일이 손상되거나 뜻하지 않게 삭제되어서 일기가 사라지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 공책이나 수첩을 주위에 두고 있다가 언제든 간편하게 감사한 일을 적기에도 편합니다. 자녀들에게 감사일기를 쓰게 한다면, 자녀들이 꾸준히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지 ‘숙제검사’를 하기에도 간편합니다.

 

감사일기를 쓰는데 있어 지나간 감사일기를 다시 읽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재미있기도 합니다. 공책을 이용하면 과거의 감사일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안’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행여 간수를 잘못했다가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일기가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 오래 동안 일기를 쓰게 되면 수년치를 보관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감사 일기장을 갖고 다니다가 잃어 버리거나 훼손될 위험도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고,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컴퓨터에 정리하실 것을 권합니다.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감사일기 파일을 만들어 저장합니다. 2015년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1월, 2월 이렇게 월별 폴더를 만들어 저장하면 뒷날 찾아보기에도 편리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메모 형식으로 감사일기 파일에 기록해 두었다가, 일기 쓰는 시간에 깔끔하게 정리하면 감사일기 쓰는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한 일기는 별도의 하드디스크에 백업해 두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정리해 둡니다. 이렇게 하면, 정성껏 적어온 감사일기가 사라질 위험도 막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 감사일기를 쓰면, 문자(텍스트) 일기 뿐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을 일기에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날의 가장 감사한 장면을 생생하게 기록한 ‘멀티미디어 일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 2015년 3월 15일자 일기를 쓴 뒤, 이듬해인 2016년 3월 15일에 그 해의 일기를 이어서 쓰고, 또 그 1년 뒤에는 2017년 3월 15일 일기를 이어 쓰는 식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일기를 오랫동안 쓴다면 일기를 쓸 때면 자연스럽게 1년전, 3년전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를 쓰는 스마트폰 앱도 있습니다.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서 ‘감사일기’ 또는 ‘일기’를 입력하면 편리하게 일기를 쓰도록 도와주는 여러 앱이 나와 있습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다른 사람이 공개한 감사일기도 읽을 수 있고, 내 감사일기도 다른 사람에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공개’로 설정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감사일기 앱을 설치하면 일정한 시간에 앱이 작동하면서 감사일기를 쓸 것을 권유해 주므로 깜빡하고 넘어가는 일을 막아줍니다.

 

다음에는 감사일기를 적으면서 고마운 사람을 함께 기록하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꾸준히 쓰려면?
  2. 매일매일이 똑같은데…
  3. 아침에 쓸까?, 저녁에 쓸까?
  4. 공책에 쓸까? 컴퓨터에 쓸까?
  5. 감사한 일 뒤에는 꼭 고마운 사람이 있다.
  6. 나쁜 일도 감사할 일?
  7. 감사할 일을 미리 만들자.
  8. 목표가 있으면 감사는 따라온다.
  9. 감사일기 공개할까?
  10. 지난 감사 일기 뒤적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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