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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감사일기 쓰는 법(마지막) : 10. 지난 감사일기를 다시 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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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의 잇점은 많습니다. 하루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감사할 일을 찾아내느라 내게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면서 관찰력이 길러집니다. 일기를 쓰는 것이 습관이 되면, 평상시에도 내가 무슨 일에 감사해야 하나 생각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매일매일 비슷한 것 같은 하루하루도 내 삶에 큰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게 기쁨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갖게 됩니다. 나에게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며 나도 조금이나마 남에게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남을 돕는 것이 감사할 일임을 확인합니다.

 

감사 일기에 조금 더 익숙해지면 하루를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날을 계획하게 됩니다. 더 적극적으로는 감사할 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일일지라도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여기에 덧붙여 감사 일기를 쓰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 가운데 하나가 지나간 감사 일기를 다시 읽는 것입니다. 감사 일기를 다시 펼치면, 몇 년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기억이 또렷하게 살아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일어난 일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고, 그때의 느낌까지 세세하게 적어 두면 마치 엊그제 일인 것처럼 생생합니다.

 

저는 틈틈이 지나간 감사 일기를 들여다 보면서 옛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주로 1년전 오늘, 2년전 오늘, 3년전 오늘에는 무엇을 했는지 돌아봅니다. 그때 고마웠던 사람에게는 다시 그 기억을 되살리며 감사의 메일이나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혹시 어려웠던 날의 기록을 읽게 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결국 지나가고 만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일기를 읽으면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오늘 일기를 쓸 때 보완합니다.

 

이렇게 감사 일기를 써온 지 꼭 6년입니다. 지난 6년 동안 살아온 기록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일기를 읽어 볼 때마다 감사 일기를 쓰기를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오늘부터 감사일기를 쓰실 것을 권합니다. 혹시라도 썼다가 중단하셨다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세요. ‘감사일기 쓰는 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꾸준히 쓰려면?
  2. 매일매일이 똑같은데…
  3. 아침에 쓸까?, 저녁에 쓸까?
  4. 공책에 쓸까? 컴퓨터에 쓸까?
  5. 감사한 일 뒤에는 꼭 고마운 사람이 있다.
  6. 나쁜 일도 감사할 일?
  7. 감사할 일을 미리 만들자.
  8. 목표가 있으면 감사는 따라온다.
  9. 감사일기 공개할 때에는…
  10. 지난 감사 일기 다시 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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